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KBS '개그콘서트'의 '뮤지컬' 코너에서 소품으로 활용된 주민등록증이 담겼다. 신봉선은 "여태 나를 따라다닐 줄 몰랐다. 주민번호의 1자도 포토샵한 거다"라며 해명했다. 그는 "방송에서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 아무튼 저 사진이 제 주민등록증의 사진인 적이 없었다. 내 동기 제니퍼 오빠(현 김재롱)의 포토샵 실력은 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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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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