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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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해외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난 후 자유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해나는 핑크빛 슬리리스 셔츠를 입은 채 화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송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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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와이드한 팬츠에 워커, 크로스 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배가했다. 이어 가방에는 인형 키링을 달아 귀여움을 더했다. 송해나는 반묶음 머리를 한 채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포카혼타스 콘셉트냐. 너무 잘 어울린다", "멋지고 이쁘다",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2011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로 데뷔한 송해나는 2021년부터 '나는 SOLO'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그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현이와 함께 중계 MC를 맡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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