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SNS
사진=이영애 SNS
배우 이영애가 헝가리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이영애는 헝가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록색 프릴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손하트를 날리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태극기를 잡고 있는 모습부터 흰색 민소매 니트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까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53세 나이가 무색한 백옥같은 피부로 감탄을 자아낸다.
'53세' 이영애, 목주름 하나 없네…헝가리서 뽐낸 국위선양 미모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영애는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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