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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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슬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한예슬은 딱 달라 붙는 순백의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한예슬은 타이트한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인물과 공개 열애를 알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교제 3년 만인 지난 5월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차기작 소식 없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해당 채널에서 남편의 살림꾼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한예슬은 냉장고를 열어 남편이 냉장고에 소분해 놓은 반찬을 가리키며 "우리 남편님이 이렇게 촥 해놨다"면서 "먹을 것과 빨래 담당은 남편님, 설거지와 청소 담당은 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점심 식단을 소개하면서 "보여준 대로 냉장고에 있던 것들, 남편 어머님이 시켜먹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셨는지 항상 (반찬이) 떨어질 때쯤 반찬을 다 하셔서 보내주시고 그런다. 그래서 점심은 집밥 느낌으로 한식을 많이 먹는다"면서 사랑받는 며느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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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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