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초희 SNS
사진=오초희 SNS
배우 오초희가 근황을 공유했다.

오초희는 2일 자신의 SNS에 "남들 파리 갈 때 난 파타야를 왔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오초희는 푸른빛이 포인트로 들어간 흰색 롱 원피스를 착용했다. 바람에 휘날리는 치마 밑단으로 청순미가 배가됐다. 이어 순백색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팬들은 "여신이다", "섹시하다", "다음 작품 소식 기다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오초희는 드라마 '불새 2020', '냄새를 보는 소녀', '나만의 당신', 영화 '전설의 땁',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1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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