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효 SNS
/ 사진=지효 SNS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공연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16일 지효는 자신의 SNS에 일본어로 “오사카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효는 스팽글이 부착된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홀터넥 톱을 걸치고 미니 스커트를 입은 지효의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스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 사진=지효 SNS
/ 사진=지효 SNS
/ 사진=지효 SNS
/ 사진=지효 SNS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0시 일본 정규 5집 '다이브(DIVE)'를 정식 발매한다. 또한 오는 3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1차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나선다. 오는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고 27일~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