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지 SNS
사진=서예지 SNS
배우 서예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흰색 셔츠를 입고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친 채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머리에 뿔테 안경을 올려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서예지는 하의로 와이드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택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채로운 포즈를 연출하며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어떤 책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수수한 모습도 너무 이쁘다", "보고 싶었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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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는 지난달 25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30일 골든메달리스트와 이별했다. 골든메달리스트는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7개월여 만에 새 둥지를 텄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는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이브'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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