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58155.1.jpg)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전무후무 명랑스쿨 학생들과 연예계 끝판왕 골퍼 김종민X변기수와 함께하는 ‘끝판왕 게임 라운딩’이 펼쳐진다.
깨백 D-14, 전현무X권은비의 최종 깨백고사 전 마지막 라운딩에 나선 나오라 멤버들. 발등에 불 떨어진 버디즈(전현무,권은비)의 필드 위 응급 처치를 위해 교장 선생님 김국진이 긴급 호출한 전학생들은 바로 ‘멘탈 끝판왕’ 김종민과 ‘실력 끝판왕’ 변기수.
![/ 사진=MBC에브리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58156.1.jpg)
![/ 사진=MBC에브리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58157.1.jpg)
![/ 사진=MBC에브리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58154.1.jpg)
각자 왕이 되면 하고 싶은 질문을 예고하며 필드 위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 전현무는 권은비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 “최근에 만난 연예인 이니셜?”을 물어보겠다며 선전 포고 했다. 이에 권은비는 김종민에게 “여자 친구와 결혼할 의향이 있느냐?”, 전현무에게는 “마지막 데이트가 언제냐?” 묻는 등 상대 팀의 멘탈을 흔들기 위한 각종 고수위 매운맛 질문을 쏟아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종민은 결혼 의사에 대해 시원한 파격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움에 빠뜨렸다고 한다.
7월 16일 (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