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인스타그램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조현아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현아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인스타그램
조현아는 특히 옆구리가 시원하게 트인 디자인의 주황색 모노키니를 입고 서핑 보드 위에 눕거나 앉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모노키니에는 흰색 태양 무늬가 강렬하게 박혀있어 조현아의 과감한 디자인 선택에 눈길이 끌렸다.

앞서 조현아는 최근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의 체중 감량은 사진 속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누워있음에도 슬림한 턱선을 유지했고 몸의 군살이 쏙 빠진 것.

한편, 조현아는 최근 6년 만에 솔로곡 '줄게'를 발매했다. 그러나 그는 음악 방송에서 불안정한 라이브와 어울리지 않는 무대 스타일링으로 대중들의 비판을 받았던 바 있다.

이런 여론을 의식한 조현아의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너무 좋은데 신경 쓰지 말라", "안 어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누나를 매우 응원하고 사랑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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