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이보영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이보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보영이 가족과 함께 알프스로 여행을 떠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이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올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난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배우 이보영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이보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은 호수의 벤치에 아들, 딸과 나란히 앉은 이보영은 특히, 딸과 핑크색 모자를 맞춰 써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은 남편인 배우 지성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대자연의 경관과 아내 그리고 두 아이를 아름답게 담아내는 사진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중은 사진에 대해 "누가 사진을 찍었을까", "스위스인가요.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엄마와 아름다운 아이들", "경치가 한 폭의 그림 같다. 거기다 언니랑 아이들까지 완벽해"라며 칭찬했다.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0살 딸과 6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보영은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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