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가기 전 열일…그리, 1년8개월만에 신곡 발표
가수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표한다.

그리는 18일 오후 6시 새 싱글 '굿바이'를 공개한다.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색 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힐링하고 있다.

그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입대 전인 18일에는 신곡 '굿바이'를 발표하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러 떠나기 전 속내를 전한다.

'굿바이'는 2022년 11월 발표한 '하우 두 위 베터'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그리가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리의 군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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