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이지수는 부활을 앞둔 KBS 2TV '개그콘서트'에 합류가 확정된 상태였던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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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고인의 일터였던 '코미디 빅리그' 역시 추모의 메시지로 작별을 고했다 '코미디 빅리그' 측은 공식 SNS에 이지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이었던 이지수님을 기억한다. 당신의 웃음에 관한 열정을 잊지 않겠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했다. 이밖에 윤형빈을 비롯해 동료 개그맨들이 빈소를 지키며 추모하고 슬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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