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애셋맘' 이요원, 관리를 얼마나 한 거야…믿기 힘든 동안 미모 ('미우새')
1980년생 배우 이요원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앞서 그는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세 자녀를 품에 안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신동엽의 "청순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배우" 환영 멘트로 시작했다.

이요원과 마주한 모(母)벤져스는 "최강동안", "학생같아"라며 감탄을 했고 이요원은 부끄러운듯 감사 인사를 전했다.
'45세 애셋맘' 이요원, 관리를 얼마나 한 거야…믿기 힘든 동안 미모 ('미우새')
이요원은 지난 9일 개봉한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 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8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했다. "결혼 23년 차, 남편에게 아직 설렐 때가 있나요?"라고 묻는 서장훈의 말에 "설레면 큰일 나죠, 아픈 거예요"라고 답하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요원은 솔직하고 유쾌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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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은 데뷔 이후 첫 독립영화 출연 소식으로 관심이 높았던 영화 '귀신들'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현재 여러 작품을 두고 차기작을 신중히 고민 중이라고 밝혔으며 매니지먼트 구는 "앞으로도 이요원의 새로운 작품 활동은 물론 광고와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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