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사진=텐아시아DB
한소희./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한소희가 차분한 분위기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그레이 컬러의 민소매 베스트와 팬츠 셋업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로 차분한 느낌을 자아냈지만, 동그란 얼굴이 더욱 부각되는 느낌이 자아냈다.

여기에 한소희가 착용한 시계는 O사 제품으로, 가격은 6630만원을 호가한다. 5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이다.
시계만 6630만원인데…한소희 스타일링 아쉽네, 앞머리 내리니 답답함 가득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와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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