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열리는 인피니트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IV’
빅크에서 단독 생중계
생중계 티켓 예매시 빅크 특전 제공
7년 만에 개최되는 인피니트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Ⅳ’의 온라인 생중계가 확정됐다.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1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무한대집회Ⅳ’로 팬들과 만난다. 오프라인 티켓은 6월 3일 선 예매 오픈을 시작으로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피니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실감케 했다.

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완전체 활동의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동 제2막을 연 인피니트가 이번에는 ‘무한대집회 IV’를 통해 색다른 매력과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무한대집회 IV’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생중계는 7월 13일, 14일 양일 공연 모두 제공됨으로써 오프라인으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팬들뿐만 아니라 7년이나 이 팬미팅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도 온오프라인으로 의미 있는 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빅크’에서 단독으로 중계되는 만큼 이번 티켓을 예매하는 사람들에게는 ‘빅크 특전’이 제공된다. 라이브 스트리밍권, 다시보기는 물론 VCR 촬영 현장부터 안무연습영상 비하인드까지 담아낸 스페셜 VOD와 인피니트 유닛 포토카드 2종 세트까지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 개최되었던 장동우 단독 팬미팅 ‘DONGWOO TIMES’를 시작으로 2023년 ‘DONGWOO AIRLINE’ 그리고 2024년 장동우&이성열 팬미팅 ‘WORKCATION IN SEOUL’까지 인피니트 멤버들의 팬미팅을 단독 주최, 주관해 온 빅크가 이번에는 아티스트와 팬의 잊지 못할 순간을 어떻게 기록할지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빅크는 엔터 테크 스타트업으로 라이브와 영상 기술을 특화하여 전세계에 열리는 다양한 콘서트에 온라인 360 BM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AI가 결합된 신개념 팬미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글로벌 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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