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앞서 N차 인생 속 아빠로부터 수상가옥 상속이라는 솔깃한 제안을 받고 근면성실 어부로 다시 태어난 '백수 아들' 신규진이 상속자의 자격을 얻기 전 또 한 번 멘붕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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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신규진이 지예은에게 대시를 하기도 전에 차이는 진풍경이 펼쳐져 웃음을 더한다. 이날 신규진은 "무조건 결혼을 하고 싶다"라며 "개그감이 맞고 티키타카가 잘되고 배울 점이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현생의 결혼관을 밝힌다.
이때 조세호가 "지예은 씨는 이상형으로 어떠냐"라고 묻자 신규진이 고민할 틈도 없이 지예은 본인이 등판, "저는 무식해요"라고 단언하며 신규진과의 로맨스를 원천 봉쇄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 밖에도 신규진과 지예은은 '누구의 N차 인생이 더 극한인가'를 두고 끊임없이 아웅다웅하며, 첨예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신규진과 지예은의 앙숙케미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눈떠보니 OOO'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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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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