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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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현충일을 기렸다.

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6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날이다.
사진=그룹 소녀시대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그룹 소녀시대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서현은 과거에도 "여러분! 오늘은 현충일 입니다.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 깊은 하루를 보냅시다"라며 현충일을 기념한 게시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지난 3.1절에도 "3.1절 대한민국의 독립선언일"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3.1 운동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해 8월 15일 광복절에도 도산 안창호 기념관 방문 인증샷과 함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남겨 독립 열사들을 기렸다.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왕을 찾아서'는 원신연 감독의 신작으로 1980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김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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