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발매 후 뜨거운 반응
에이티즈(ATEEZ)의 컴백에 대한 글로벌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을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에이티즈는 신보로 국내외 다양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저력을 발휘했다.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워크(WORK)'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이후에도 줄곧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냈으며, 수록곡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며 미니 10집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재차 확인시켰다. 아울러 ‘워크’는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1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안착하며 컴백의 청신호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1위를 석권했고, 디지팩 버전도 2위로 뒤를 따르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한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태국, 핀란드, 터키, 폴란드 등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글로벌 호성적을 거뒀다.

더불어 '워크'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과 오랜 기간 작업한 스태프가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가운데,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만들어 나갈, 그리고 앞으로 펼쳐갈 '골든 아워'에 대한 기대감 담아냈으며, 멤버 홍중과 민기는 작사에 참여하며 이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이에 에이티즈는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K팝 대세 아티스트'의 위상을 자랑, 미니 10집의 앨범명처럼 '골든 아워'를 펼쳐 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1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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