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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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신혜선이 개봉 전 홍보 활동에 나선다.

'그녀가 죽었다'의 주역 변요한, 신혜선이 유튜브 '살롱드립2'를 비롯해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

변요한과 신혜선은 먼저 1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발휘한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 속 변요한은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신혜선은 장도연과의 티키타카는 물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풍성한 토크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변요한과 신혜선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그녀가 죽었다'의 개봉을 맞아 청취자들과 만나는 변요한, 신혜선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몰래 훔쳐보는 악취미가 있는 공인중개사 ‘구정태’와 거짓 포스팅으로 남의 삶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 역을 맡은 소감은 물론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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