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앞서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도전적인 코미디의 새 바람을 일으킨 안제민 PD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와 호흡을 맞춰 웹툰적인 상상력과 예능의 만남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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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안제민 PD는 "조세호와 이창섭 둘이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서 "장가계의 가마꾼이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제민 PD는 "딱히 게스트로 생각해 둔 연예인은 없고 아이템만 잔뜩 모아뒀다.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각오만 있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9일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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