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제작에 참여한 이어폰 ‘벨칸토’의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사운즈에이드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 한 이어폰 ‘벨칸토’ 제작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벨칸토’를 향한 김호중의 고민과 진심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호중은 “현장에서 (인이어를) 장시간 착용하면 조금 불편하고 아플 때가 있다. 그렇기에 (귀에) 딱 맞는 착용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경험에서 비롯된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무엇보다 김호중은 착용감과 함께 음질을 강조했다. 김호중은 “음질도 중요하다. 제가 듣는 음질의 주파수와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팬분들이 ‘벨칸토’를 통해 (동일한 주파수를) 들어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긴 시간 동안 함께 ‘벨칸토’를 준비했다고 밝힌 김호중은 “아리스(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해서 (제품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아리스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팬분들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이어폰이면 좋겠다”라고 강조한 김호중은 “‘벨칸토’라고 이름을 따로 생각해왔다”라며 네이밍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도 의견을 제시하며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김호중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벨칸토’는 오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웹사이트 ‘투네이션’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투네이션’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운즈에이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난 8일 사운즈에이드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 한 이어폰 ‘벨칸토’ 제작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벨칸토’를 향한 김호중의 고민과 진심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호중은 “현장에서 (인이어를) 장시간 착용하면 조금 불편하고 아플 때가 있다. 그렇기에 (귀에) 딱 맞는 착용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경험에서 비롯된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무엇보다 김호중은 착용감과 함께 음질을 강조했다. 김호중은 “음질도 중요하다. 제가 듣는 음질의 주파수와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팬분들이 ‘벨칸토’를 통해 (동일한 주파수를) 들어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긴 시간 동안 함께 ‘벨칸토’를 준비했다고 밝힌 김호중은 “아리스(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해서 (제품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아리스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팬분들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이어폰이면 좋겠다”라고 강조한 김호중은 “‘벨칸토’라고 이름을 따로 생각해왔다”라며 네이밍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도 의견을 제시하며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김호중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벨칸토’는 오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웹사이트 ‘투네이션’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투네이션’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운즈에이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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