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59235.1.png)
8일 방영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에서는 강주은의 부모가 6개월 간의 합가를 끝마치고 캐나다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캐나다로 떠날 부모님을 위해 정성껏 집밥을 준비했다. 강주은은 “원래 우리집은 알아서 먹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과일이나 채소 등이 떨어지지 않게 내내 가서 샀다”며 “부모님이 캐나다로 떠나는 상상만 해도 더 잘 차려드릴걸, 이런 후회가 될 것 같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59239.1.png)
그러자 강주은은 “부모님을 보내려고 하니까, 제가 갑자기 부모 입장이 되고, 부모님이 아이 같더라”면서 “최민수가 아니었으면 이럴 수 없었을 거다. 나보다 부모님을 더 잘 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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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59234.1.png)
이에 최민수는 “몇 달 후에 마미랑 대디가 올 생각을 하니까 또 설레. 물론 마미랑 대디가 떠나면 자유다. 그건 또 만세를 부를 거다”라며 장난스럽게 이별을 맞이했다. 그러면서도 최민수는 “강주은이 집안의 중심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59236.1.png)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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