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단 30분안에 관객을 모아라!”는 미션으로 게릴라성 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고깃집에서 회포를 푼다. 여기서 소찬휘는 “무대 위에 올라가니까 다들 끼를 주체하지 못하더라”며 언니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특히 “너무 영리하게 본인에게 딱 맞는 선곡을 다 다르게 했다”며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한다. 이지혜는 ‘(이번 공연 중) 가장 록 스피릿이 충만했던 무대를 뽑아 달라’고 청하고, 소찬휘는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초아의 무대가 기대 이상”이라며 “준비도 많이 하고 목소리도 노래랑 너무 잘 맞았다”라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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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언니들은 ‘록의 대모’ 소찬휘에게 ‘록 스피릿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 소찬휘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끝까지 해서 거기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답해 감동을 안긴다. 회식 말미, 소찬휘는 한결같은 언니들의 텐션에 체력 고갈을 호소하고, 이지혜가 “시즌2 마지막 게스트로서 덕담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혹시 시즌3하면 나 또 부를 거냐?”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4월 30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채널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2’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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