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가 걸그룹 개인 랭키파이 트렌드지수에서 아일릿 멤버 전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주간 아일릿이 데뷔 효과로 1~5위를 싹쓸이했던 것에서 흐름이 바뀐 결과다.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둘러싸고 뉴진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랭키파이는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으로 4월 5주차 기준 걸그룹 개인 트렌드지수를 도출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1위인 뉴진스 민지는 17,847포인트로 전주보다 15,785포인트 상승했다.

2위 아일릿 원희는 14,944포인트로 전주보다 4,204포인트 상승했다.

3위 아일릿 민주는 12,906포인트로 전주보다 2,225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4위는 아일릿 윤아, 5위 뉴진스 혜인, 6위 아일릿 모카, 7위 뉴진스 하니, 8위 아일릿 이로하, 9위 뉴진스 해린, 10위 엘리스 소희 순이다.

한편, 1위 뉴진스 민지는 연령별로도 선호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뉴진스 민지가 10대 11%, 20대 31%, 30대 27%, 40대 21%, 50대 10%로 집계됐다.

추가적으로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민지는 남성 51%, 여성 49%, 2위 아일릿 원희는 남성 28%, 여성 72%, 3위 아일릿 민주는 남성 31%, 여성 69%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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