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은 박나래만 성공했나…팜유즈, 4개월의 피땀 눈물 [화보]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날씬해진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한 매거진 SNS에는 팜유즈가 찍은 바디프로필 화보가 공개됐다. 확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매거진 측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어떤 포즈를 해도 언더웨어 밴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 언더웨어를 건강하게 소화한 '팜유즈'의 더 많은 화보가 곧 공개됩니다. 벌써부터 놀라기엔 이릅니다. 깜짝 놀랄만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거든요"라는 글과 두 장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팜유즈'는 슬림해진 몸매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복근은 박나래만 성공했나…팜유즈, 4개월의 피땀 눈물 [화보]
특히 박나래의 포스가 눈에 띈다. 배의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반면 전현무는 배를 노출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장우 또한 복근의 선명도가 박나래보단 아쉽지만, 103kg 당시 모습과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노력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 "박나래가 제일 성공했다", "셋 다 고생 많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 주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팜유즈는 이날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며 다이어트의 결과를 보여줄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살을 빼겠단 다짐을 하고 4개월 간 다이어트에 집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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