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이 쌍둥이 아들의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게스트로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한 황정음, 윤태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자녀들이 많이 컸겠다"는 신동엽의 말에 윤태영은 "딸은 이제 고등학생이다. 아들들은 쌍둥이. 너무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황정음은 "윤태영과 임유진이"라면서 비주얼이 훌륭하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윤태영은 "나 안 닮고 임유진을 많이 닮아서 얘네 크면 여자들 (많이 울리겠는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은 나를 닮았다"고 했다. 멋있을 것 같다는 신동엽의 말에 윤태영은 "멋있다 머리도 길고 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동료 배우인 임유진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2007년생 딸 1명과 2011년생 쌍둥이 아들을 뒀다. 황정음 또한 "자녀들이 너무 예쁘다"라고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한 아이는 두 돌이고 첫째는 초등학교 입학했다"고 나이를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정호철에게 '너는 결혼을 앞두고 혼수를 미리 준비했느냐"고 물었다. 정호철은 "모르겠다. 있다면 어제부터 있었겠다"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신동엽은 "진짜 알고 싶지 않은 정보를 왜 이야기하냐?"고 나무랐다. 윤태영은 "정호철이 어쩐지 피곤해 보였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윤태영은 정호철에게 "인기 되게 많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철은 "나를 알아보고 '잘 좀 해보라'며 엉덩이 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게스트로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한 황정음, 윤태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자녀들이 많이 컸겠다"는 신동엽의 말에 윤태영은 "딸은 이제 고등학생이다. 아들들은 쌍둥이. 너무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황정음은 "윤태영과 임유진이"라면서 비주얼이 훌륭하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윤태영은 "나 안 닮고 임유진을 많이 닮아서 얘네 크면 여자들 (많이 울리겠는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은 나를 닮았다"고 했다. 멋있을 것 같다는 신동엽의 말에 윤태영은 "멋있다 머리도 길고 나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동료 배우인 임유진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2007년생 딸 1명과 2011년생 쌍둥이 아들을 뒀다. 황정음 또한 "자녀들이 너무 예쁘다"라고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한 아이는 두 돌이고 첫째는 초등학교 입학했다"고 나이를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정호철에게 '너는 결혼을 앞두고 혼수를 미리 준비했느냐"고 물었다. 정호철은 "모르겠다. 있다면 어제부터 있었겠다"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신동엽은 "진짜 알고 싶지 않은 정보를 왜 이야기하냐?"고 나무랐다. 윤태영은 "정호철이 어쩐지 피곤해 보였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윤태영은 정호철에게 "인기 되게 많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철은 "나를 알아보고 '잘 좀 해보라'며 엉덩이 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