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미국, 프랑스,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1월 26일 정식 데뷔한 VCHA는 약 2개월 만에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을 알려 월드와이드 루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JYP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페스티벌로써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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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근 새 싱글 'Only One'(온리 원)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Only One'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짝사랑하는 이에게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완벽한 반쪽은 오직 한 명, 바로 나'라는 마음을 전하는 노래로 풋풋한 감성을 더한다.
VCHA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정식 데뷔와 함께 미국 그래미닷컴, 롤링스톤, 빌보드, 피플, 팝크러시 등 해외 주요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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