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윤후, 얼굴 맞대고 다정하게 한 컷…'아빠 어디가' 인연은 계속 [TEN★]
'아빠 어디가'로 인연을 맺은 송지아와 윤후가 재회했다.

20일 가수 윤민수는 송종국 딸 지아 양과 자신의 아들 윤후 군이 오랜 만에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늦은밤 귀가하니 이넘들이ㅋ 서프라이즈"라며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 양과 윤후 군의 투샷이 담겨있다.

윤후 군은 인천에 위치한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아 양은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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