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걸그룹 개인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윤보미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역으로 출연하며 관심을 끈 영향이다

18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윤보미는 트렌드 지수 4,781포인트로 전일보다 3,326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뉴진스 민지는 3,206포인트로 전일보다 496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정연, 뉴진스 하니, 걸스데이 혜리, 트와이스 미나, 오마이걸 유아, 레드벨벳 웬디, 뉴진스 해린, 우주소녀 보나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뉴진스 혜인, 12위 르세라핌 카즈하, 13위 아이브 리즈, 14위 르세라핌 허윤진, 15위 에스파 카리나, 16위 르세라핌 홍은채, 17위 아이브 레이, 18위 뉴진스 다니엘, 19위 레드벨벳 슬기, 20위는 EXID 하니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에이핑크 윤보미는 남성 49%, 여성 51%, 2위 뉴진스 민지는 남성 51%, 여성 49%, 3위 트와이스 정연은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10대 13%, 20대 26%, 30대 25%, 40대 23%, 50대 13%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에이핑크 윤보미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에이핑크 윤보미 눈물의 여왕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뉴진스 민지는 뉴진스 민지 나무위키, 뉴진스 민지 과사, 3위 트와이스 정연은 트와이스 정연 언니, 트와이스 정연 리즈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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