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0년 절친인 배우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를 보이며 대중적 관심을 끌었던 김승수는 2위로 밀려났다. 대세 손석구가 다시 왕좌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손석구는 트렌드 지수 36,779포인트로 전일보다 26,563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김승수는 29,982포인트로 전일보다 26,75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박영규, 이도현, 이재욱, 박성훈, 최민식, 원빈, 김민재, 주원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송재호, 12위 백일섭, 13위 박형식, 14위 김도완, 15위 이선균, 16위 송중기, 17위 임시완, 18위 곽동연, 19위 안보현, 20위는 임현식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손석구는 남성 40%, 여성 60%, 2위 김승수는 남성 45%, 여성 55%, 3위 박영규는 남성 57%, 여성 4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석구가 10대 9%, 20대 26%, 30대 31%, 40대 22%, 50대 12%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손석구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손석구 최우식, 손석구 드라마, 손석구 껌, 손석구 아역, 손석구 전종서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김승수는 김승수 소개팅녀, 김승수 조개, 김승수 드라마, 김승수 조개구이, 김승수 식당, 3위 박영규는 박영규 김수륜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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