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극강 병맛 웹툰'이라는 수식어로 얻은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각색해 메가폰을 잡았다.
ADVERTISEMENT
이병헌 감독 역시 "싱크로율이 너무 높아서 대본을 주기 부담스러웠다. 요즘 잘생겨지고 있는데 실례가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마스크걸' 주오남이 나오는 걸 보고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미안함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닭강정'은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