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역에 내린 전현무, 곽튜브는 졸린 눈을 부비며 '셀프캠'을 켜고 방송을 시작한다. 곽튜브는 "여행을 많이 했지만 오전 5시 7분 기차가 있는지 몰랐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눈곱도 안 떼고 방송을 하고 있다. 눈감방(눈 감고 방송) 하자"며 날 것의 묘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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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는 여수 현지인의 추천 맛집 중 유난히 당기는 한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문은 닫혀 있고 두 사람은 다급하게 행인에게 영업 여부를 묻는다. 행인은 "식당 주인이 편찮아서 쉰다"며 휴업 소식을 전한다. 돌발 상황 속 두 사람은 "여기 맛집이에요?"라고 재차 물으며 미련을 떨치지 못한다.
'전현무계획' 5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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