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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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한예슬은 "오늘도 운동 성공",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글과 함께 연달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한예슬과 연인 류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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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부터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남자친구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다.

유튜브등 각종 콘텐츠에서 남자친구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슈터마겥 소라'에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깜짝 통화를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서로 '허니', '공주님'이 애칭이다.

지난달에는 남자친구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예슬이 웨딩사진을 올리자, 결혼 준비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한예슬은 "저 결혼 준비 안 한다. 친구랑 장난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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