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의 얼굴을 미리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D 입체 초음파. 누구 닮은 것 같아?😊 난 남편인 것 같기도 하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의 2세가 손담비의 뱃속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 특히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