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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KCM은 멤버들에게 참돔, 돌돔, 부시리 등 직접 잡은 생선 컬렉션을 선물했다.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손질하는 것도 요리하는 것도 까다로운 생선 선물을 서로 떠넘기며 기부 경쟁을 펼쳤다. 미주는 "이거 어떻게 처리하지?"라며 고마우면서도 곤란한 속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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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처리 곤란이었던 KCM의 생선들이 인기 폭발이 된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생선을 못 먹는다던 주우재는 그릇째 흡입하고 "생선 껍질 부분도 줘"라며 리필까지 요청한다. 미주 역시 생선 요리에 취향 저격을 당하며 KCM은 "너무 뿌듯하다"라며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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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우재의 프로필상 키는 187cm이며, 몸무게는 2023년 KBS2 '홍길동전'에서 인바디 검사 결과 65kg로 밝혀진 바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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