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아내 '옥경이' 이옥형씨와의 근황을 전했다.
태진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꽃길만 걸어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치매 투병 중인 이옥형씨를 껴안고 다정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태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진아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5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이옥형씨를 손수 간병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태진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꽃길만 걸어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치매 투병 중인 이옥형씨를 껴안고 다정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태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진아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5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이옥형씨를 손수 간병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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