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깡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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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유튜버 깡미가 생애 첫 시상식 나들이에 나섰다.
깡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 가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더 영심히 해야겠다는 .. 다짐을 할수 있었다! 다들 너무 멋있고 예뻤었다. 2025년도에 더 잘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깡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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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깡미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모습. 특히 모든 여성 출연자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한 데에 비해 깡미는 올블랙 정장으로 맞춰 남다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깡미는 '깡레이더' 채널을 운영하는 군인 출신 유튜버다. 특전부사관으로 임관해 8년간 근무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호신술과 군 생활을 통해 배운 생존 스킬을 중심으로 종합 컨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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