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겠다며 한 유전자검사가 화제다. 이는 헬스케어 기업인 마크로젠에서 내놓은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을 이용한 검사다. 마크로젠측은 방송을 기념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해 계획인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비만/탈모/운동/영양소/식습관 등 129가지 항목의 국내 1위 젠톡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전현무는 젠톡 유전자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세한 생활습관 개선 가이드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전현무는 해당 방송에서 “이제는 몸BTI의 시대“라며 유전자검사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젠톡의 트렌디하면서 재치 있는 결과카드와 상세한 설명을 보며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유전자는 거짓말 안 하는구나”라는 말로 감탄했다.

평소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던 패널들 역시 집에서 타액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앱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젠톡 유전자검사와 트렌디한 결과카드에 관심을 보였다.

전현무가 방송에서 이용한 젠톡 유전자검사는 누구나 쉽게 비만/탈모/혈당/영양소/수면/피부 등 다양한 유전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개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타고난 외형과 체질을 MBTI처럼 분석하는 ‘몸BT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다 129가지 유전자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지원하는 ‘All 패키지’ 외에도 체중관리, 탈모관리 등 주요 관심항목들만 검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년을 맞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젠톡을 활용해 근력운동 적합성, 운동 후 회복 능력뿐만 아니라 체지방량, 콜레스테롤 농도 등 신체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인 건강 식단과 효율적인 운동 계획을 세우려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다.

마크로젠은 ‘나 혼자 산다’ 젠톡 방영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월 19일, 23일, 29일 총 3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객참여형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쇼핑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크로젠은 젠톡 유전자검사 결과 책자, 더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검사키트 등 보다 특별한 건강 관리 혜택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것은 물론, 5000천 원 상당의 GS 편의점 상품권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은 “다이어트, 탈모 등 이른 나이부터 건강에 관심을 갖는 2030세대가 많아지면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DTC(Direct-To-Consumer·소비자 직접 신청) 유전자검사기관으로, 개인 유전자검사 누적 이용자 수 50만명 이상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에 트렌디한 캐릭터의 유전자검사 결과카드 등 MZ세대를 겨냥한 재미 요소를 더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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