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사진 제공=넘버쓰리픽쳐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사진 제공=넘버쓰리픽쳐스
웨이브(Wavve)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가 스크린에서 먼저 공개된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배우 윤찬영, 봉재현이, 이서진은 특별출연한다.

2월 22일부터 CGV에서 1~2화 특별 상영을 진행하며 해당 주 주말에는 윤찬영, 봉재현, 원태민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있다. 제작진은 "배우 및 스태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그 결과물을 조금 더 일찍 예비 시청자들께 선보일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좋은 어른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미와 감동까지 가슴에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의 드라마 본편은 2024년 상반기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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