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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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장영남 이규회와 김선덕 작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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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세경은 명품 브랜드 B사의 트위드 투피스를 선택했다. 라이트 핑크 컬러로 화사함을 더했다.

트위드 자켓은 앞면에 있는 네개의 플랩 포켓과 카라가 없는 디자인으로, B사 특유의 골드 톤 버튼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346만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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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치한 미니 스커트 역시 같은 브랜드로 하이웨스트에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인다. 가격은 236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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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멜로 사극 드라마다. 신세경은 극중 조선 최고의 내기 바둑꾼 강희수 역을 맡았다. 강희수는 여자의 몸으로 바둑을 두러 다닐 수 없기에 남장을 하고 다닌다. 원하는 바는 반드시 해내고 나는 강인한 여성이지만 이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며 위태로워지는 인물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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