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28일 12만 200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65만 9893명을 동원했다.

2위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같은 날 11만 2087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1111만 5327명을 기록했다. 3위는 DC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으로 같은 날 2만 2934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570만 877명을 기록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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