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 표 브랜드 콘서트의 새로운 챕터를 활짝 연다.
29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로운 연말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을 개최한다.
김준수는 팬들과 함께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에 김준수 콘서트의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김준수의 뉴 챕터, 새 브랜드 콘 출시
지난 10년간 자신의 독보적 브랜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로 관객들의 연말을 책임지며 공연 킹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김준수. 대체 불가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다수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까지, 매년 어김없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지금도 여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변함없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런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를 출시했다. 이번 공연은 그 서막을 알리는 '새로운 챕터 1'이 될 것으로 많은 팬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게 하고 있다. 김준수를 위해 유명 밴드 마스터 총출동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에서의 풀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대대적으로 예고한 만큼 공연 마스터 김준수를 위해 밴드 마스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연주와 편곡에 참여한 드러머이자 세션으로 활약 중인 이규형이 이번 김준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와 드러머로 함께한다.
베이시스트로는 박효신의 밴드 마스터 최인성이 합류했다. 이어 윤하 밴드 마스터 박중훈과 김필의 밴드 마스터 김현이 각각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이들은 아이유, 태연, 크러쉬, 김동률, 이소라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연주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성형 아티스트 김준수와 실력파 밴드 마스터들의 만남은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한정 스페셜 무대의 향연
2023년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이번에도 김준수의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발매한 김준수의 대표곡들을 재즈, 세미 록, 팝 등 새롭게 편곡한 풀 밴드 라이브 무대 역시 이번 공연에서만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완성도 있는 무대를 위해 일부 곡들의 코러스와 화음 등을 새롭게 녹음하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무대들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10년간 세트리스트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과 함께 '회복하다', '새롭게 하다'의 의미에 걸맞은 진정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9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로운 연말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을 개최한다.
김준수는 팬들과 함께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에 김준수 콘서트의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김준수의 뉴 챕터, 새 브랜드 콘 출시
지난 10년간 자신의 독보적 브랜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로 관객들의 연말을 책임지며 공연 킹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김준수. 대체 불가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다수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까지, 매년 어김없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지금도 여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변함없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런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를 출시했다. 이번 공연은 그 서막을 알리는 '새로운 챕터 1'이 될 것으로 많은 팬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게 하고 있다. 김준수를 위해 유명 밴드 마스터 총출동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에서의 풀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대대적으로 예고한 만큼 공연 마스터 김준수를 위해 밴드 마스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연주와 편곡에 참여한 드러머이자 세션으로 활약 중인 이규형이 이번 김준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와 드러머로 함께한다.
베이시스트로는 박효신의 밴드 마스터 최인성이 합류했다. 이어 윤하 밴드 마스터 박중훈과 김필의 밴드 마스터 김현이 각각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이들은 아이유, 태연, 크러쉬, 김동률, 이소라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연주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성형 아티스트 김준수와 실력파 밴드 마스터들의 만남은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한정 스페셜 무대의 향연
2023년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이번에도 김준수의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발매한 김준수의 대표곡들을 재즈, 세미 록, 팝 등 새롭게 편곡한 풀 밴드 라이브 무대 역시 이번 공연에서만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완성도 있는 무대를 위해 일부 곡들의 코러스와 화음 등을 새롭게 녹음하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무대들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10년간 세트리스트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과 함께 '회복하다', '새롭게 하다'의 의미에 걸맞은 진정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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