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크리스마스 일상과 함께 남편 고우림에 대한 언급을 했다.
지난 26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올해도 수고 많으신 산타 할아버지들. 빈자리 꽉꽉 채워준 고마운 사람들과. 음식은 역시 남이 해준 게 제일 맛. 사실 그(조카가 만든 땀촌)도 함께 했음"이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커튼에 달며 홈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군 복무 중인 남편인 포레스텔라 고우림을 닮은 인형을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인형은 군복을 착용하고 '3중대'라는 문구를 들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5월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지난 26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올해도 수고 많으신 산타 할아버지들. 빈자리 꽉꽉 채워준 고마운 사람들과. 음식은 역시 남이 해준 게 제일 맛. 사실 그(조카가 만든 땀촌)도 함께 했음"이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커튼에 달며 홈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군 복무 중인 남편인 포레스텔라 고우림을 닮은 인형을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인형은 군복을 착용하고 '3중대'라는 문구를 들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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