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유튜버 공개 저격…“내 얼굴로 돈 많이 벌었구나”[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01.35422684.1.jpg)
영숙은 27일 "여러분! 우리 얼라님들 내 영상 그대로 갖다 쓰고는 또 돈 번다. 신고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내 얼굴을 네 얼굴처럼 걸어 올려놓고 허위 사실과 악플 받히고 돈 많이 벌었구나?"라며 "네가 지금 내린 영상 이미 신고했고 이 영상들 모두 내 얼굴이니 신고한다. 안녕, 잘 가. 그동안 남 팔아서 많이 벌었으면 조금이라도 베풀어야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영숙의 라이브 방송을 녹화 및 편집해 업로드하는 유튜버의 계정이 공개되어 있다. 영숙은 해당 유튜버를 직접 언급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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