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라이즈 앤톤.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419.1.jpg)
오는 3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5년 만에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데뷔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가 예고됐다. 여기에 오직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다는 것이 '가요대제전' 측의 설명이다.
![사진제공=MBC](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413.1.jpg)
보기만 해도 영(Young)하고 프레쉬한 에너지가 넘치는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절친 조합’으로 뭉친다. 독보적인 색깔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보여줄 개성 만점 컬래버 스테이지는 연말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조짐이다.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3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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