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48.1.jpg)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49.1.jpg)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50.1.jpg)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51.1.jpg)
정안은 아빠 강경준과 KBS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오픈 세트장을 견학했다. 강경준은 배우를 꿈꾸고 있는 정안을 위해 현장에서 배우가 갖춰야 할 자세를 직접 알려주며 아들의 꿈을 응원했다.
정안은 눈 앞에서 벌어지는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강경준이 끊임없이 말을 하자 정안은 "(배우들) 목소리도 들어보고 싶어"라며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 강경준을 뿌듯하게 했다. 이에 강경준은 "정안이가 현장을 가슴에 새기려고 하는게 보였고,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졌다"며 기특해했다.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52.1.jpg)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53.1.jpg)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54.1.jpg)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55.1.jpg)
![[종합] 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사극 깜짝 데뷔…최수종 "父처럼 인성 바르면 돼" 조언('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256.1.jpg)
5살 동생 정우는 강경준과 함께 형 정안을 위해 추운 날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한 커피차를 준비하는 지원 사격으로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정우는 스태프들을 향해 "뭐 드실 거예요?"라며 주문을 받았고, 직접 서빙까지 해 꽁꽁 언 촬영장을 귀여움으로 사르르 녹였다.
이 가운데 강경준과 정안 부자를 발견한 최수종은 직접 인사를 건넸다. 부자는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자동 공손 모드를 작동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정안은 최수종과의 만남에 폴더 인사를 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최수종은 "배우는 아버지처럼 인성이 바르면 돼. 책도 많이 보고, 지금 시기에 해야 하는 공부도 열심히 하렴"이라며 아버지 같은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