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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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오는 1월말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VANNER(배너)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달 반만에 다시 돌아오는 자체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 커밍순 소식을 알렸다. 무엇보다 오는 1월말 가요계 컴백도 동시 준비 중에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배너해드림‘ 5,6회 티저에서는 ‘마피아 검거를 방해하는 스파이를 찾아라’는 주제로 VANNER(배너)의 자체 제작 리얼리티 예능의 공개 신호탄을 쐈다.

VANNER(배너)는 자체 예능 콘텐츠 공개와 더불어 오는 1월말 컴백에도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로 글로벌 앨범 차트 상위권 강타와 초동 약 11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10월 일본에서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서울 오사카 도쿄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한류 신인상과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멤버 태환과 GON이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메가 히트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리메이크하는 등 연일 커리어하이를 달성 중에 있다.

한편, VANNER(배너)가 공개하는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은 12월 20일 밤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5회를 선보이며 총 4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한 편씩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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