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박진영 프로듀서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훈훈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출구 없는 매력을 가득 뿜어냈다.
최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Xdinary Heroes ‘Break the Brake’ World Tour’를 성료했다. 특히 ‘록의 본고장’ 영국 런던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며 ‘차세대 글로벌 밴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멤버들은 “현지 반응이 정말 좋아서 뿌듯했다”며 “다음엔 웸블리 스타디움이라고 훨씬 큰 공연장이 있는데, 그곳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팬들 사이에서 “쇼케이스도 콘서트, 팬미팅도 콘서트, 콘서트도 콘서트”라는 반응을 얻고 있기도. 엑디즈에게 무대는 어떤 존재인지 묻자 멤버들은 “무대가 꼭 놀이터처럼 느껴진다. 얼마나 무대 위에서 재밌게 잘 노는 지 맘껏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밴드 그룹이지만 춤에도 ‘진심인 편’이라고. 특히 엑디즈 메인 댄서로 알려진 리더 건일은 “요즘 진지하게 춤 레슨을 받아봐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 역시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라도 넣어서 갈증을 해소시켜줘야겠다”고 덧붙였다. JYP 수장인 박진영을 향한 감사함도 빼놓지 않았다. 멤버들은 “피디님께서 항상 믿음을 주시니까 든든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피디님 댁에 가서 꼭 한 번 식사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초대해 주실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바람을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훈훈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출구 없는 매력을 가득 뿜어냈다.
최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Xdinary Heroes ‘Break the Brake’ World Tour’를 성료했다. 특히 ‘록의 본고장’ 영국 런던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며 ‘차세대 글로벌 밴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멤버들은 “현지 반응이 정말 좋아서 뿌듯했다”며 “다음엔 웸블리 스타디움이라고 훨씬 큰 공연장이 있는데, 그곳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팬들 사이에서 “쇼케이스도 콘서트, 팬미팅도 콘서트, 콘서트도 콘서트”라는 반응을 얻고 있기도. 엑디즈에게 무대는 어떤 존재인지 묻자 멤버들은 “무대가 꼭 놀이터처럼 느껴진다. 얼마나 무대 위에서 재밌게 잘 노는 지 맘껏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밴드 그룹이지만 춤에도 ‘진심인 편’이라고. 특히 엑디즈 메인 댄서로 알려진 리더 건일은 “요즘 진지하게 춤 레슨을 받아봐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 역시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라도 넣어서 갈증을 해소시켜줘야겠다”고 덧붙였다. JYP 수장인 박진영을 향한 감사함도 빼놓지 않았다. 멤버들은 “피디님께서 항상 믿음을 주시니까 든든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피디님 댁에 가서 꼭 한 번 식사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초대해 주실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바람을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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