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7회에서는 메들리 팀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되는 본선 마지막 라운드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6명이 대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메들리 팀미션은 트롯맨 개인의 역량은 물론, 팀워크와 퍼포먼스, 전략적인 곡 선정까지 필요한 결코 만만치 않은 라운드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등 팀만이 전원 준결승 진출의 자격을 얻으며, 2등부터는 전원 탈락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이들에게 살벌한 위기도 닥쳤다. "따끔하게 얘기해도 될까요"라며 마스터들의 정곡을 찌르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미스터트롯3' 본선 3차에는 남승민, 김용빈, 유지우, 손빈아, 추혁진, 이수호, 남궁진, 크리스영, 이지훈, 천록담, 박광현, 고정우, 김현수, 강훈, 최재명, 춘길, 임찬, 홍성호, 문태준, 강민수, 박지후, 펑키로스, 심수호, 원정인 총 24팀이 진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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