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4억 세금 미납에도 뻔뻔…2월 日 팬미팅 개최[TEN이슈]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진행한다.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18일 박유천의 20주년 기념 디너쇼 포스터를 올렸다. 박유천은 내년 2월 9~10일 일본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Re.birth)를 열 계획이다.

최근 박유천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 2019년 11월30일이었으나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태국 고위공직자 딸인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가 A와 결별설도 불거졌다. 1년 이상 결혼 전제로 만났으나, 최근 헤어졌다는 후문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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